무섭게 비 바람이 몰아치더니...이제 한시름 놓아요...

지금은 비가 많이 그쳤네요...

집에 쉰 친구도 있지만 등원한 친구들이 잘 지내고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어 다행이랍니다.

오늘 같은 날에 집에서 따뜻한 차 한잔 하시면서 아이들과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시고

낮잠도 청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태풍이 어서 지나가서 내일은 우리 예쁜 아이들 모두 반갑게 만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