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시판이 새글로 넘쳐 나네요..

아쉬운건 모두 선재 샘들의 글이지만...

샘들 글만 읽어봐도 오늘 얼마나 잼 있었는지 알것 같아요

윤주도 선물로 받은 옷을 동네 이모들에게 자랑하고 다녔구요

어땠는지 물어보니 잼 있어서 아빠랑 다시 가보고 싶다 하네요

소 젖도 짜봤는데 우유가 안나오고 물이 나왔다는데..

암튼 신이나서 오늘은 제법 견학 갔었던 일들을 얘기하네요..

그리고 게시판을 보니 드뎌 장구 수업을 하네요..

예전부터 우리 악기하나 가르쳐 보고 싶었는데.. 기대가 큽니다..

우리 아이들 잘 할꺼라 믿어요

샘들도 수고하시구요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