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샘...

토요일에 빵 많이 파셨나요..

물량을 보니 하루에 다 팔긴 힘들어 보이던데...

항상보면 다른 어린이집 샘들보다 업무가 많으신것 같아요

복지관에서 하는 행사에도 다 참석하셔야 하고 ...

그래도 항상 뭐든 즐겁게 하는 샘들...

보기 좋아요.. 민주샘이랑 미나샘은 하루종일 페이스페인팅 하느라 팔 아프셨겠어요

민지샘이랑 주임샘은 빵 파시느라 다리 아프셨을테고

오전에 종일반 친구들 혼자서 보시고 오후엔 다트 하시느라 힘드셨을 은경샘...

(사실 은경샘이 제일 좋은거 맡으신거 같던데..

젊을 총각무리들을 이끌고 계시던데.. 하나도 안피곤하시죠 헤헿...

암튼 고생하셨구요.. 이번주도 잘 지내세요..

이번주엔 윤주는 자기 생일 잔치한다고 기대가 부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