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것은

서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고, 하는 그대로를 만족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의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며 더 이상의 변화를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그만큼의 존재를 나와 특별한 관계로 받아들이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기대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변합니다.

그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합니다.

그리고 내가 변하므로 그도 변합니다.

사랑이 숭고하고 아름다운 것은 사랑만이 사랑을 낳기 때문입니다.

-정용철-

우리는 혹!!!

 우리 아이들이 우리가 바라는대로 변해주기만을 바라는 건 아닐까요...? ㅜ.ㅜ; 

우리 아이들 많이많이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