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야기를 나눌수 있게 되었네요..갯벌체험 정말로 재미있었어요 (사실을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즐거웠던것 같아요 저두 물론이구요)  우리 또 갑시다... 강추...그날 여러가지로 특히 날씨때문에 조개밭에 갈때까지 맘조리느라 신경많이 쓰신 우리 원장님, 감기로 컨디션이 나빠 보이신 주임 선생님 ,우리 문수반선생님 자비 보현 관음반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작은것 하나도 신경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래도 우리 넘 잼있었어요  갯벌에서 먹은 꼬지오뎅이랑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푼다는 박카스한병에 어찌나 감동을 먹었던지 ... 아무튼 넘 넘 좋았어요...

선생님들 다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어요....행복하구요...날씨도 좋았어요 햇빛 쨍쨍하면 좋았겠지만 햇빛에 있으면 자외선도 많고 얼굴도 타고 기미 죽은깨 생기잖아요 딱 좋았어요 해오름에선 쬐끔 추웠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히히히  다음주에 고구마 캐러 간다던데... 우리딸 많이 캐오게 큰 양동이를 준비해줘야 겠어요 ㅎㅎㅎ 또 들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