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글들이 풍성하네요..

날씨는 추운데 글들이 많으니 좋아요

다들 사진이 잘 나왔네요.. 우리 카메라가 안좋은건가...

우리는 별로 였는데...

집에 와서도 내내 재롱잔치때 했던거 혼자서 하는데 어린이 집에서도 하나보네요..

오늘은 윤주가 주말 발레를 시작한지 9개월이 되어서 발표회를 했어요

재롱잔치때도 화장하고 무대복입고 한다고 너무 좋아했는데..

오늘도 너무 좋아라했어요.. 감기가 심해 내내 기침을 하고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는데도

어찌나 좋아하던지 ... 집에와서 화장을 안지울려고 해서 애먹었어요

살을 쬐끔 빼서 그런지 발레복을 입히니 이뿌네요..(제 눈에만 그렇겠죠...)

주말 잘 보내시구요 담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