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06년 새학기가 시작되었네요..

가정통신문이랑 게시판을 보니 어제하루동안 울 샘들이 얼마나 길고 힘든 하루을 보내셨을지 짐작

이 가네요 관음반이랑 보현반은 그래도 재원생이라서 괜찮았겠지만 제일 어린 자비반이랑 문수반

샘은  쬐끔 긴장되고 정신없이 보내셨겠죠? 가정 통신문을 보니 샘들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더군

요 저 역시 작년에 첨으로 보낼땐 걱정이 많았거든요..아마 어제 처음 보낸 맘들은 그글로 인해 쬐

끔은 안심이 되겠죠 암튼 아무탈없이 올해도 우리 선재둥이들과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저도

맘속으로 빌어드리죠...

글구 울반 민지샘... 미르민지라... 미르면 용? 혹시 샘 용띠? 앗싸 추리들어갑니다..

그리고 새로오신 주임샘...

처음오셔서 낯설고 그렇겠지만 민지샘은 또 담임샘이라 자주 뵙겠지만 주임샘은 자주뵙기 힘드니

까 게시판에 글 마니마니 올려주실꺼죠?

자꾸 봐야 정드는거 아시죠?

사실 저두 마니 어색한데요.. 우리 노력합시다..

새로오신 주임샘이랑 민지샘과도 잘 지내고 싶어요..

물론 원장샘 미나샘 민주샘 은경샘과도 지금처럼 잘 지내고 싶구요..

그럼 오늘도 우리 선재둥이들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