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홈피에 글 남깁니다..

윤이가 어느새 선재 어린이집 제일 큰 언니가 되었네요...

울며 불며 노오란 선재 어린이집 차를 타고 어린이집을 향하던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리 흘러 버렸네요..

작성자에 이젠 보현반이 아니 관음반이라고 적어야 하니 괜시리 기분이 글네요..

글구 우짜겠노.. 울 원장쌤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서리...

근데 넘 좀 표현이 심하지 않았나 싶네요.. 쟁반에 옥구슬은 쫌!!!!!

울 원장님 너무 공주병이 심하지 않나 ...... ㅎㅎㅎㅎ

울 아그들 위해서 밤낮 없이 열씨미 일하느시라 만성피로땜시 감기가 걸리지 않았나 싶네요..

에~~휴... 늘 울 엄마들 대신하여 엄마 노릇 하시느라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늘 고맙게 생각 하는거 아시죠..

언넝 감기 나으셔서 쟁반에 굴러가는 옥구슬 목소리 들려 주와용....^*^

수고하시구요..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