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성맘!!

올만이네요.. 그동안 바뿌셨나봐요...

OT때 휘성맘 안 보이시길래 전 주임샘 한테 여쭈어 보았더니

병원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나오시기 힘들다고 얘기하시더군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휘성이도 이제 한살 먹어 자비반에서 보현반으로 올라갔겠군요..

윤인 어느새 어린이집에서 대빵 언니가 되었답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ㅎㅎ

어제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어제 저녁에 눈까지 잠시 내리던데 만인이 봄을 기다리는데 봄은 좀처럼 오질 않네요...ㅎㅎ

지금은 조금 바람이 잔잔해 진것 같습니다..

휘성맘 말 처럼 언제 한번 얼굴 뵈어요..

밥이나 한끼 무급시다..ㅎㅎ

여전히 수고하시고.. 기분 좋은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