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방가워요

우리 다검이와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문득문득 생각나는 선재어린이집 생활들을

잊을수가 없네요

3월 2일 입학식날 저 나름대로 아이들은 많이 울지 않았을까? 우리 선생님들은 힘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부산한 하루를 보내었던것 같아요

지금도 문득 시간을 볼때면 간식먹을 시간이네, 영어시간이겠네 하며 지내고요

함께 했던 시간이 길었기에 남다른 애정이 깃든 어린이집이라 그런가 봐요

선생님,우리 선재 어머님, 선재친구들 잘 지내죠?

다들 너무 너무  보고싶네요....

언제나 선재어린이집을 믿고 맡겨주세요

우리 어린이집처럼 엄마맘처럼 아이들 따뜻하게 보살펴줄 수 있는곳 흔치않는것 같아요

자신있게 믿고 맡길수 있는 곳이라는거 제가 보장해요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셔야 되요

또 들어올께요

p.s)선생님! 학기초라 힘이 많이 들꺼예요 힘내요 화이팅!!!

     사랑하는 원장선생님 몸조리 잘하셔서 빨리 완쾌하세요

     우리 아이들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해 주셔야지요 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