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샘!

울 휘성이가요 원 이야기를 잘안하거든요

내가 물어보면 겨우 "응" 정도 "그래 " 정돈데

어제는 글쎄 자랑을 하더군요

얼굴에 웃음을 가득 머금고 원장선생님께서 배꼽에 뽀뽀 했다고 말하고는

자기도 부끄러운지 꺄르르 웃어요

어찌나 귀엽든지.....후후후

원장샘께서 애들 많이 안아주고 이뻐해주신단 말씀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울 휘성이" 원장샘 좋아" 하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고맙습니다 잘 돌봐주셔서.....모든 선재 동이를 사랑하는 원장샘 이하 모든 샘들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행사란 행사는 다 빠지는 휘성엄마  넘 미워하지마세요

맘은 꿀떡같답니다 ㅎㅎㅎ

항상 감사하고 신뢰하고 있습니다...사랑합니다 ^^*

ps...사진은 언제쯤 볼수있는지요

넘 보고 싶어요 울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