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이가 제일 신나게 소풍을 다녀왔는지..온통 땀범벅에...

혼자만 원복이 뽀샤시하게..먼지투성인채로 돌아왔네요...^^

그래도 제일 큰언니 오빠반이라고...동생들 손잡고 구경다녔다고 자랑을 늘어놓더니..

스케치북에..그 잘그리는??? 그림을 쓱싹쓱싹 그려놓곤..설명을 해댑니다....

선생님들도 약속들을 하셨는지....앞으로 나란히~줄세워서 글올리셨네요..ㅎㅎ

아침이슬님은 바쁘셔서 도망가셨나..안보이시넹..캬캬캬~

어딜가든..무엇을 보고..무얼 느끼든...자라나는 아이들에겐..소중한 추억이며 배움이겠지요...

아무탈없이..무사히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항상 뒤에서 우리아이들을위해 애써주시는 많은분들과...고생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다들 푹 주무시겠죠?? 우리 아이들과함께 좋은꿈들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