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자비정사에 예쁜 어린이날 선물 티셔츠와 예쁜 염주를 하고 와 준 선재 친구와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생각한것보다 많은 선재 둥이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운 하루 였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다들 우리절에 왔으리라 생각하며 하루를 행복하게 보냅니다.

몇 몇 선재친구들이 가족 여행을 가서 아쉽게도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다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면 더 없이 좋겠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양보해야 겠죠?

선재 가족여러분 모두 행복한 주말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저희 교사일동도 주말동안 재충전하여 월요일에는 정말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린이날 우리 선재친구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 많이 베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