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않았던 산책에...아이들의 하루가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집에 돌아오기가 바쁘게...정전이 되었던 이야기부터..산책갔던 이야기...

산책길에..무당벌레 만났던 이야기...아주 신이났더라구요...

날씨가 덥긴하지만...좀 선선한날..오전시간을 택해...가끔 바람좀 쐬워주세요~

정전,산책소식과 함께...원장님의 컴백소식도 날아들었습니다...^^

맨날 원장님 보고싶단소리에...제가 거의 노이로제 걸릴단계였거든요...

이젠..몸관리, 건강관리 잘하셔서...기둥자리, 우리아이들옆을 잘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젠 건강하신거죠?? 퇴원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아...원장님의 살빠졌단 말씀 한마디에..

춤을추셨다는 우리 관음반 선생님 소식도 물론~ 접수 했습니다...

어때요?? 이만하면 제 정보망 훌륭하죠?? 후하하....

그럼 더운날씨지만...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