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올만에 와 봅니다

이제껏 뭐가그리 바빴는지....

울 휘성이 아직 시시콜콜어린이집 소식을 이야기하지않는터라

항상 뒤 늦게 소식을 접합니다

먼저 우리 원장님 돌아오셨다는 소식!

정말 축하해요 결혼하자마자 사고라니 ...큰 액땜하셨습니다

앞으론 아무일 없이 행복하실일만 남았습니다

힘내시고 활기찬 선재어린이집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앨범보니 애들이 참 많이들 컸군요

새삼 휘성 첨 어린이집 보낼때가 생각나는군요

참 많이 울었는데....후후후

원장샘 말씀도 생각납니다

어린이집오면 언제그랬냐는듯 논다고 정말그렇더군요

함 보시라는 말에 살짝 자비반 창넘어 휘성을 보니 금방 운 휘성이 아니구 친구들이라 둘러앉아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는거예요. 나~참 항당하기도 하고 웃습기도 하고...

아무튼 생각이 새록나네요

자주좀 올께요...울 애들 웃는 얼굴도 볼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