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새해가 밝았네요..

올해는 600년만에 오는 돼지해라는데..

울 선재가족들 모두에게 행복하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새해 해돋이 사진을 올립니다..

해맞이 못가신분들 사진보고 얼른 소원비세요..

멀리 못가고 시댁으로 갔어요..

욕지도라는 섬인데... 작년 해맞이때 촬영을 해서 그런지 해맞이가는 사람이 넘 많아

배표가 없어 겨우구해 갔어요..

윤주는 해돋이 보러간다니 뭣모르고 좋다고 나서더니

해를 기다리는동안 춥고 지루했는지

해도 뜨기전에 집에가자고 하더군요..

해는 봐서뭐할낀데  춥다 집에가자...(6살짜리가 한말치고는 대략난감입니다...)

방학인데 잘 보내시구요..

샘들 이제 내년엔 꼬옥 시집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