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사히 연수 잘 마치고 그립던(?) 어린이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헤헤헤

목요일날 도착하였는데 시차 적응하느라 조금 늦어졌네용!  뻥입니다요 ^^*

많은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에고고~ 그래서 몸도 마음도 무겁습니다요! 

어린이집 견학때마다

우리 아이들 생각과  항상  선재 지지해 주시는 어머님들 생각이 많이 났더랬습니다 .

그마음 변치말고, 앞으로도 쭈~욱 많이 많이 아이들을 사랑하며 보살필께요

제가 없는 동안 자비반을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김민주 선생님,

우리 선재 믿고 맡겨 주시는 어머님들,

그 무엇보다 건강하게 있어준 사랑스런 우리 친구들에게 고마움 전합니다.

이 마음으로 항상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지금처럼 지켜봐 주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