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우리 선재 친구들은 어제 재미난 기차여행으로 쌔근쌔근 잠들어 있겠네요~~

기차안에서 노래부르고 간식도 먹고.. 바닷가에서 야호~~~소리도 질러보고

어머님들 들리셨나요? 우리 친구들이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큰소리로 이야기 했답니다.

모래사장에서 두꺼비 집도 지으며 공굴리기, 모자 가져오기등 여러 게임을 하며 즐거워 하는 우리

 친구들을 보며 저 또한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모두들 피곤한지 오는 기차안에선 곤히 잠든 친구들과 종알 종알 이야기하는 친구들 모두

아무런 사고 없이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즐거운 토요일 우리 친구들 손잡고.. 오늘 바자회 오세요...이쁜 페이스 페인팅도

 해 드릴 꺼에요.. 기다릴꺼에용~~~  그럼 저는 20000 사라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