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년에도 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직, 버블 공연이 있는 날이었어요.

천 속에서 갑자기 튀어 나오는 비둘기, 활짝 피는 꽃, 공중에 떠 있는 탁자, 귀여운 토끼,

그리고 언제 봐도 멋진 크고 작은 비누방울들 쇼 하나 하나 마다 어찌나 신기하고 재미있던지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까지도 동심으로 돌아가 박수치며 신나했답니다. 

아마 지금쯤 "엄마! 엄마! 있잖아~~"하며 재잘재잘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겠네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과 2010년에도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