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것이 이제는 겨울인 모양입니다.

날씨 추운데 어떻게들 계세요?  ^^

우리 서영이 요즘 반항기인거 같아요.  뭐든 반대로 할려고 하네요.

이걸 그냥 보고 있자니 머리뚜껑열리고 또 한바탕 야단치고나면 괜히 미안도하고 그러네요.

오늘  아침에도  참든것이 한꺼번에 확터져서 한바탕 전쟁치르고....또 미안한 마음에 달래서 보내긴했는데  늘 너그러운 부모가 되자는 다짐을 무색케하네요.

한미나 선생님 오늘 우리 서영이 괜찮았나요?

고생많으시죠......그래도 선생님께서 잘돌봐주셔서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

여기까지하고

원장선생님께 여쭤볼려구요.

어제도 전화했었는데 안계시더라구요.

신랑이 제가 만든 토피어리를  친구랑, 또 다른 분에게 선물을 하고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재료 어떻게 구해야할지 몰라서요.

원장선생님 답변주셔요 *^^*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