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추운 날씨 가운데 또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과 내일만 춥고 모레부터는 날씨가 조금씩 풀린다고 하니 기대를 해 봐야 겠어요..

정말 추운건 싫거든요.....ㅋㅋㅋ

글구 윤이가 어제 온 책을 거실에 널어 놓고 거실에서 내내 놀더니

아침에 콜록 콜록 기침이 심하네요...

목이 부었나 봐요..

쌤!! 찬거 못 먹게 좀 봐주세요..

아침에 약 먹여 보냈는데... 글구 점심때 약 먹구 한숨 자라고 신신 당부까정...ㅋㅋㅋㅋ

알았다 라고 대답은 잘~~하던데 우찌 잘할지??? ㅋㅋㅋ

제가 아푸면 율동 못한다고 했더니 이내 약 먹고 잘 거라고 하더군요...

오늘 하루 좀 신경써서 윤이 좀 봐주세용... 늘 부탁만 드리네요...^*^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