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

제가 좋아하는 비가 내리네요....

이런날엔 비 내리는 창가를 바라보며 향기나는 커피 한잔을 마시기 좋은 날이죠..

지금 이렇게 컴을 하면서 커피 한잔을 옆에 두고 있답니다..

쌤님들은 이런 여유를 부릴 시간도 없이 꼬맹이들과 씨름하고 계시겠네요...

비 내리는 창가를 바라보지 못할 쌤님들을 위하여 제가 대신

비가 내리는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시원스레 내리는 비가 내리고 나면 더욱더 가을은 깊어 가겠지요..

가을이 더욱더 깊어 가기전에 좋은 추억들 가지시길 바랍니다..

참 글고 보니 오늘이 빼빼로 데이날이네요..

어제 제가 회식을 해서리 빼빼로 산다는게 그만 까먹어 버렸네요..

죄송하구요....

대신 사진 올려드립니다...

한번 눈 감아 주세요!!!   ㅋㅋㅋ

오늘도 조~~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