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윤주맘입니다..

5살에 문수반에 보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윤주는 9살 2학년이랍니다..

가끔 샘들을 뵙긴했는데.. 글은 아주 오랜만에 남겨봅니다..

와 ....

근데 달라진 분위기..

우리땐 이야기 나눔터가 아주 썰렁했었는데..

요즘은 아주 후끈 달아올라있네요..

선재맘들이 우리때와는 달리 아주 선재에 관심들을

많이 가져 주시나봐요...

나날이 발전하는 선재...뿌듯합니다.

어디서도 당당하게 선재출신이라고 말할수있게...

민지샘은 얼른 윤주 동생 낳아서 선재 보내라고 하시는데...

ㅋㅋ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기다려봐유.. 열씸히 노력해볼테니까..

샘들도 그때까지 우리 선재둥이들이랑 잘지내세요...

샘들 방가방가...

요즘 윤주가 한창 컴터 열공중입니다.

아마 담번엔 윤주가 글을 올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