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여만에 내리는 단비라, 반갑긴 하지만...

제맘 같아선 -> 하루만 더 참아주지 싶습니다...ㅠ.ㅠ;

우리 아그들 지달리던 로봇곤충박람회 가는 날인데...꺼이꺼이

뭐 따지고보면 실내라 상관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왠지 맘이 쪼매 무거운 것이...

"쨍"하니 햇볕이,

우리 아이들 비춰 주었음 우리 아이들 맘이 한결 기쁠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치만, 우리가 누굽니까!!!

그이름도 악명높은 -> 귀염둥이 선재동이들과 선재지킴이 아닙니까! 호호호^^*

오늘도 우리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하나더 만들고 오겠습니다~

한가지 더요 !!! (*^.^*)

제가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서울로 연수를 갑니다.

좋은 프로그램 많이 배우고와서

올한해도 우리 아이들과 어머님들께 많은 기쁨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오겠습니다.

제가없는 동안 우리 선재 잘 챙겨봐 주실꺼죠???

믿고 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