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하니 페이지가 넘어 가서리 바로 올렸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그날 내심 휘성엄마를 뵐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도착하자 마자 어수선한 분위기에 아그들은 뛰어다니고 정신이 없었다 그지요...ㅋㅋ

윤이는 벌~~써 6살이 되어 관음반이 되겠죠...

세월 가는게 참 빠르다고 생각 듭니다..

처음으로 선재어린이집 보낼때는 많이 걱정되고 저 어린것이 엄마랑 떨어져

잘 지낼까 라고 걱정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웬걸요... 자기 몸이 아파 도저히 못 가는 경우를 빼고는 출석대장이랍니다..

하루 안 가면 우찌 되는줄 압니다..ㅋㅋㅋ

오늘 아침은 안개와 함께 구름 많은 날씨이네요...

이런 날은 찌짐이나 구워 먹어며 옴마들이랑 수다를 떨어야 되는디...

회사생활 하다 보니 희망사항이네요..

월욜 바뿌시다고 하시던데 조금은 여유로운 하루 되세요~~~ ^*^

그럼 담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