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 같은(????) 같은 쌤!!(이건 순전히 압박감에..ㅋㅋㅋ)

우찌 잘 살고 계신겨??

신경써 주신 덕분으로 비됴 잘 받았습니다..

어제 밤 그러더군요.. 윤이가.. " 엄마! 내일 또 보자"

휘성맘, 윤주맘의 말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혼자 ㅋㅋ 웃었습니다..

새해가 밝니 우짜니 하더니 어느새 19일 오후를 한참이나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 계획 별시리 세운것 없었지만 하루 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윤이 창작동화 한질(50권) 구입했습니다..

지금 사무실에서 " 윤이랑 엄마랑 책읽기" 란 판을 만들었어요..

잠잘때마다 윤이가 동화책 읽어달라고 하는데 별시리 읽어줄 책이 없어서리

큰맘 먹고 구입해서 오늘 밤부터 열심히 읽혀 줄려구요..

하루 하루 몇권씩 읽었는지 윤이가 스티커 붙일수 있게끔 판을 만들었습니다..

한주 빠짐없이 잘 읽으면 상도 줄 생각입니다..ㅋㅋㅋㅋ

전 오늘부터 구체적인 새해 계획이 세워 졌습니다..

열심히 책이나 읽어 줄렵니다...

드라마 본다고 귀찮아서 안 읽어 주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중간 중간에 보고서 올릴께요..ㅋㅋ

휘성맘 말씀처럼 아가는 잘 크고 있나요..

아는 나아 나면 지대로 큰다고 하던데... 지대로 잘 크고 있는지...ㅎㅎㅎ

집에서 아 볼라, 어린이집에 와서 아그들 볼라 고생이 아쭈 아쭈 많습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구요..

늘 건강 유념하시고, 수고하세요....

담에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