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토욜에 신입생 어머니, 재원생 어머니 다 만나봤어요~~

재원생 어머님들 많이 참석 안하셨더군요 잉~~

처음오는 우리 신입생 친구들 많이 낮설어 하며 울기도 했지만

한두명 빼고는 어찌나 잘 따라하며 방긋 방긋 웃던지요

너무 귀엽더군요~~~

오전과 오후가 너무 다른 하루였어요 ㅎㅎㅎ

오전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더니

오후 시간엔 너무 여유롭더라구요

역시 1년 다닌게 뭔지 ㅋㅋㅋ 우리 아이들 정말 어른 스럽단 생각이 들더군요

새로운 친구들 만나서 좋았고

우리 아이들 토욜에 만나서 더 좋았고......

기분 좋은 토욜이였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