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주 물사랑교육농장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아침날씨가 비를 예고하며 많이 어두워서 걱정많이 했는데 다행히 자비로우신 부처님의 보살핌

아래 비가 오지않았고 오히려 선선한 날씨덕분에 더 즐거운 견학이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아이들 오늘 부족함없이 많은 간식과 주방선생님표 사랑의 주먹밥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이들 모두 아주 가벼운 차림으로 등원하였지만 우리가 준비한 정성의 짐은 정말 정말 많았답니다.(호호호)

우리 선재부모님들 좋으셨죠?

 아이들 견학나가서 다양한 경험을 할수있어 서 좋고.. 도시락 걱정, 간식걱정 없어서 좋고..        아이들 가방 메는거보면 무거운것같아 안스러웠는데 그런마음 없고... 맞죠?

사실 제가 너무 우리 학부모님들 맘을 공감하는터라

종종 원에서 다 준비해서 갈 수있도록 많이 노력해볼께요

물론 원에서 준비하는만큼 더더더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준비를 해가야겠죠?

저 믿어주시지요?

선재를 보내주시는 고마운 선재 가족들에게 제가 해줄 수있는 모든 배려는 많이 많이 할 수있도록 노력할께요

주말 우리 선재둥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셔서 주말지낸이야기 나누기 시간 풍성한 이야기거리가 많길 기대해봅니다

사랑합니다~~